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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우리 뷔, 낮밤이 바뀌었네'.
이를 접한 팬들은 뷔가 오후 3시5분 이 글을 올린 시각에 주목하면서, 걱정 반 응원 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차 적응이 안됐나. 낮밤이 완전히 바뀌었네 " "격리생활이 지루할 텐데, 생활이 불규칙해지면 안좋으니 빨리 리듬을 되찾길"이라는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
뷔는 지난달 미국에서의 대면 콘서트와 방송 촬영 등을 끝내고 지난 9일 귀국 후, 격리 생활에 들어갔다. 내년 3월까지 데뷔 이후 두번째 공식 휴가를 즐기게 된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4개 대상인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상을 모두 휩쓸며 명실상부 최고의 스타 파워를 인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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