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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장래희망이 모델이 아닌 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돌이 되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에는 "제가 예능에서 배윤정 선생님을 만나 춤을 췄다고 아이돌을 할 거라고 오해를 하시더라. 정말 못하고 할 수 없는 아이다. 누굴 닮아서 그렇다. 누군지는 얘기 안 하겠다"라며 아빠 이동국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잘하고 좋아하는 걸 열심히 해서 그걸 이루고 싶지 아이돌을 할 마음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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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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