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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와 이재아가 학폭 의혹에 발끈했다. 엄마 이수진 씨까지 나섰다.
최근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지금몇시? 재시(Jaesi)'에 업로드 된 한 영상에는 이재시와 이재아 자매의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댓글을 올라왔다. 이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재시 재아는 채드윅국제학교에서 친구를 왕따해서 강전(강제전학)을 당했다. 친구에게 강제로 잡초를 먹이고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는 등 피해자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만들었다. 이런 애들이 지금 이렇게 좋은 인식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이 댓글 삭제하지 마시고 평생 반성하며 사셨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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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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