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션, 벌써 '조카 바보' 다 됐네…지누♥임사라 子 위한 산타 변신

최종수정 2021-12-16 07:2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션이 지누 임사라 부부의 아들을 위한 산타가 됐다.

임사라 변호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타가 벌써 다녀갔나~ 현관 앞에 예쁜 선물상자가!! 션 삼촌이 놓고 간 깜짝 선물! 감사해요~ 쑥쑥 잘 자라서 얼른 착샷 찍어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의 깜짝 선물 인증샷이 담겼다. 션은 지누 임사라 부부의 아들 시오 군을 위해 귀여운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선물했다. 51세에 늦깎이 아빠가 된 지누를 위한 션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가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3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8월 득남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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