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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투병 끝 별세했다. 향년 55세.
최근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으로 옮겨 투병을 이어갔던 김철민은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별의 시간이 오고 있네요'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 멘트 없이 한동안 카메라를 바라보는데 그쳐 더욱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또한 지난 10월 페이스북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이별을 암시해 먹먹하게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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