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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2' 이창수 아버지가 김은영과의 첫 만남에 호감을 드러냈다.
다음 날 '동거 하우스'를 찾아온 이창수의 아버지는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본 뒤 "결혼을 했으니 이제 며느리가 된 것"이라며 호감을 보이고, 첫 만남부터 김은영에게 '용돈 봉투'를 선물하며 '플렉스'를 드러낸다. 과연 이창수 아버지의 방문이 '쌈싸라 커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사랑도 싸움도 화해도 화끈한 '쌈싸라 커플'이 이창수 아버지와의 만남에서 또 한 번 '사고'를 일으킨다"며 "4MC의 '꿀잼 관전'을 유발한 3인의 만남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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