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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양준일이 팬미팅 가격 거품 논란에 시끄러운 가운데 매진 소식을 전하며 행복한 소감을 남겼다.
총 공연 시간은 100분, 1일 2회차 공연으로 준비됐다. 티켓 가격은 R석 13만원, VIP석은 16만원으로 책정됐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 티켓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특히 일반적인 콘서트 가격보다 높은 팬미팅 가격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어려운 시국 속에 고가의 티켓을 판매하는 것이 적절한가 하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앞서 출간한 포토북도 내용에 비해 가격이 비싸 폭리 논란이 일었다. 또한 포토북에 담긴 일부 문구가 사생활 논란을 암시했다는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양준일은 지난 8월 두 번째 싱글 'Shut up, I Love you'를 발매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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