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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학교에 1일 교사를 체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일 교사 체험을 마친 윤혜진의 모습. 특히 햇살을 받으며 셀카를 담ㅇㄴ 윤혜진의 아름다운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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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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