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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파격적인 19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22일 자신의 SNS에 "맞아요. 필름 카메라예요. 스물셋이었고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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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무려 23살의 장윤주를 필름 카메라로 아무런 보정 없이 담아낸 모습들이 담겼다.
한창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장윤주는 어떤 효과 없이도 스스로 빛을 내는 아름다움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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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델 레전드 장윤주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맨몸으로 욕조에 웅크리는 포즈, 담배를 물고 있는 파격적인 모습도 선정적이지 않은 예술로 소화해냈다.
이를 본 배우 이동휘는 불꽃 이모티콘을 올렸고 장윤주는 "불만 있냐?"라는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에 출연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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