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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사실 현재 하영은은 일도 사랑도 큰 시련과 마주한 상황이다. 앞서 하영은은 프랑스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은 하영은에게 많은 것을 요구해왔다. 디자이너로서 자부심, 자존심까지 내려놔야 할 정도로. 윤재국(장기용)과의 사랑 역시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윤재국의 어머니도, 하영은의 부모님도 둘의 사랑을 반대하고 있다.
이에 '지헤중' 12회에서는 하영은이 일에 있어서도, 사랑에 있어서도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된다. 그녀의 선택에 따라 그녀가 모든 열정을 쏟아 만든 브랜드 '소노'와 팀원들의 운명도, 윤재국의 운명도 달라질 수 있는 상황에 놓이는 것. 이에 하영은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그녀의 선택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하영은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그녀의 선택은 하영은의 일과 사랑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납득할 수밖에 없고, 응원할 수밖에 없는 하영은의 선택이 공개될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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