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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엉클' 오정세와 이상우가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정세와 이상우가 환한 웃음을 드러내고 있는 '운동회 응원 열전'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왕준혁과 주경일이 동민초등학교 운동회에서 같은 편을 이뤄 누군가를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장면. 파란 조끼를 입고 나란히 선 왕준혁과 주경일은 시선을 한 곳에 둔 채 감탄과 놀라움이 뒤섞인 웃음을 보인다.
또한 주경일은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내비치고 있는 왕준혁 옆에서 양손을 입가에 갖다 댄 채 환호를 보내는가 하면, 기쁨의 엄지척을 들어 올리며 스윗한 면모를 발산한다. 두 사람의 시선을 강탈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로얄스테이트 주민들을 조사하는 모습으로 미스터리한 행보를 보였던 주경일의 정체가 밝혀지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오정세-이상우가 매회 웃음 폭발 열연을 펼치면서 현장도 웃음바다를 이루고 있다"며 "동민초 운동회에서는 유쾌하고 긴장감 넘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담긴다. 걱정과 근심을 잊게 할 코믹 힐링극과 함께 즐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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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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