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꽁꽁 가리고 쇼핑한 근황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비니모자와 보라색 패딩, 츄리닝 바지를 입고 한 건물 앞에서 멋진 기럭지를 과시하고 있다.
트로트 왕자지만 힙한 비니 패션으로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오늘 2021 KBS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에 출연하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촉촉한 목소리로 적신다. 이번 임영웅의 참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모두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와 자신을 한결같이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음악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본인이 노개런티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