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촬영 중인 배두나와 김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볼을 맞댄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 러블리한 모습 속 다정한 포즈에서 절친한 사이임이 느껴졌다. 귀여운 표정의 배두나와 시크한 표정의 김선영의 상반된 매력은 완벽 조화를 이뤘다. 특히 배두나와 김선영은 흑백 사진임에도 빛나는 아우라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두나와 김선영은 지난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6일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