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배두나가 배우들과의 케미를 언급했다.
특히 현장에서 와플을 직접 구워줬다는 배두나의 일화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스트레스가 많고 몸이 고되고, 제작진도 예민해지고, 배우들도 예민해지고, 찍다 보면 별의 별 극한 상황에 처해진다. 저희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 달이 등장하는 드라마잖나. 감독님이 확신을 갖고, 제작진과 상의를 해서 우리가 가는 방향이 얼마나 부담스럽겠나. 그 상황에서 예민함을 좀 풀고자, 그렇게 하는 시도다. 촬영장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그러려고 하는 거다. 제가 진짜로 먹고 싶어서 가지고 다닌다기 보다는, 예민함을 조금이라도. 우리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가족 같이 잘 찍었다는 기록을 하려고 하는 거다"고 말했다.
|
공개 이후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며 뜨거우면서도 미지근했다. 공개 첫날에는 전세계 TOP7에 이름을 올렸지만, 외신의 혹평 속에서도 글로벌 순위는 계속해서 상승해 27일에는 '종이의 집 파트5'를 누르고 3위로 올라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