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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지민(39)이 "실제로 초등학교 때부터 짝사랑만 해왔다"고 말했다.
더불어 "'미쓰백'(18, 이지원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김시아가 '해피 뉴 이어'를 본 뒤 감상 메시지를 보내줬다. 재미있게 봤는데 말미에 '언니, 승효 같은 남자는 만나지 말아요'라고 하더라. 어리게만 봤는데 이모인 네게 이런 조언도 해준다는 게 너무 귀엽더라"고 웃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 등이 출연했고 '시간이탈자' '싸이보그 그녀'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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