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횟수 상관없이 내가 원할 때는 부부 관계를 해야 한다'가 결혼의 조건" "아내 옆에서 저런 말을.."
한편, 한국말이 조금 서툴다던 남편 이희재는 "'횟수 상관없이 내가 원할 때는 부부 관계를 해야 한다'가 결혼의 조건이었다"라고 반박하며 억울해했다. 이에 MC 송진우는 "결혼 조건이 그거였어요?"라며 놀라워했고, MC 최화정은 "그런 프러포즈가 어디 있어"라며 기막혀 했다.
또 이희재는 "부부관계 안 할 거면 결혼생활 유지할 필요가 없다. 하고 싶은데 못 하는 관계라면 헤어져서 행복을 찾는 게 맞다"라고 충격 발언을 이어갔다. 5MC는 아내를 옆에 두고 하는 남편의 뜻밖의 발언에 표정이 모두 굳어졌다. 스페셜 MC 이지안은 "위험한 발언이다"라며 경악했고, MC 안선영도 "너무했다"라며 남편 이희재를 나무랐다. 송진우는 "결혼은 육체적인 사랑이 다가 아닐 텐데…다른 의미가 있겠죠?"라며 숨은 의미가 있을 것이라 추측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