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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2021 SBS 연기대상' 김영대, 최현욱, 손상연, 한지현, 최예빈, 노정의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영대는 "감독님, 다채롭고 매력적인 석훈이의 모습을 그려주신 작가님, 이외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 배우는 연기라는 수단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영향력을 갖추게 되는 사람인 것 같다. 책임감을 가지고 선한 배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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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은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펜트하우스' 석경이 역할로 받게 돼 정말 뜻깊다. 감사한 분들이 많다"라며 '펜트하우스' 감독 등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이어간 한지현은 결국 가족 이야기를 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최예빈은 "오디션 붙고 미팅 때 처음 만난 사람이 지현 언니인데 같이 이 자리에 서게 될 줄 몰랐다"라며 역시 '펜트하우스'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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