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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내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드러냈다.
이지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기 전에 잘 챙겨 먹으라며 갈비찜 해놓고 가시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아지훈은 "걱정말아요. 잘 챙겨먹을테니"라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10일 이지훈은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을 공개한 뒤 "떨어진 지 3시간 지났는데 벌써 보고싶네. 조심히 다녀오세요. 2주 후에 만나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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