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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과유불급이다.
활발히 인스타로 일상을 공개하는 셀럽 중 하나인 이시영이 일부 해외팬들에게 '걱정+비난'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은 이시영이 정윤이가 아무것도 안입고 호텔 테라스에 있는 모습. 비록 뒷모습이었지만, 갓난 아기도 아니고 이미 자아가 형성되는 나이인데 굳이 이런 사진을 올릴 필요가 있냐는 지적이다.
특히 이런 것과 관련 한국과 다른 코드를 갖고 있는 해외팬들은 "지우거나 아이 몸을 가려달라"라며 삭제할 것을 요청했다. 애가 나중에 커서 이를 볼 경우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는 주장의 글도 눈에 띈다. "추억으로 남길 여러 사진이 있을텐데 굳이 이 사진을 올릴 필요가 있나"라는 반응도 나올 만하다.
한편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에 럭셔리 명품 등을 착용한 일상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디즈니 플러스의 '그리드'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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