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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현아가 박재범과 한솥밥을 먹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앞서 현아는 지난 8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던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이 만료, 피네이션과 약 3년 만에 결별했다. 당시 연인 관계였던 던도 나란히 피네이션을 나와,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높은 상태였다.
특히 지난해 커플 유닛 현아&던으로 활동했던 두 사람이 동시에 피네이션을 나와, 결별 소식까지 전해 이 듀오 활동 역시 기약없이 종료됐다는 관측이 나왔다.
아울러 현아가 모아비전에 새 둥지를 틀게 된다면, 솔로 가수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현아가 박재범 손을 잡고 새 출발을 알릴지 주목된다.
모아비전은 박재범이 지난 3월 설립한 연예 기획사로, 현재 댄스 허니제이, 댄스 크루 홀리뱅, MVP가 소속돼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