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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정말 죽을 뻔했다."
이어 '그래도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엎고 등산하는일은 평생 없을꺼야...... 아하핫 그래도 새해 첫날 정윤이와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추울까봐 걱정도 되고 할수있을까 긴장도 너무 했지만 다치는일 없이 안전 등산했습니다, 도와주신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속 이시영은 아들을 등에 업고 등산을 하고 있는 모습. 웬만한 성인 남성도 따라하기 힘든 이시영의 강철 체력이 놀라울 뿐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