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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장항준 감독이 아내인 김은희 작가가 떼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가 떼돈을 버는 줄 아는데 김은희 작가는 뒤늦게 시작해서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에 의의가 더 크다"고 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김은희 작가가 떼돈을 번다는 장항준 감독님 입에서 나온 이야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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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은 "내가 말라서 좋다는 거냐"면서 "제 몸은 생각보다 탄력적이다. 공이 오면 튕겨 나간다. 헬스를 하러 가서 옷을 벗으며 말라보이지 않는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자 장항준은 "3D 안경을 끼고 있나?"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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