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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남다른 딸 사랑을 보였다.
두 사람은 닭갈비 집에서 허기를 채운 후, 스티커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 장소로 가는 길, 이다은은 "오빠랑 단둘이 데이트해서 진짜 설렌다. 각 잡고 나온 게 처음이다. 오빠는 연애할 때도, 늘 리은이랑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윤남기는 "당연한 거 아닌가? 육아하시는 분들은 데이트를 잘 못할 거다. 이런 날이 흔치 않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두 사람은 한 펍에서 술잔을 기울인 후 심야 데이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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