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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황재균 내조도 열심히…고기 가득 밥상, 야구선수 아내 다 됐네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3-01-03 19:31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새신랑' 야구선수 황재균이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황재균은 3일 아내이자 가수 겸 배우 지연의 계정을 해시태그하고 "여보 잘 먹을게"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고기, 당근, 양파 등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음식 사진을 공개, 침샘을 자극했다. 지연이 남편 황재균을 위해, 맛과 건강을 챙긴 식사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알콩달콩 이들의 신혼 일상도 짐작돼,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는 중이다.

티아라 출신 지연과 프로야구 kt wiz 소속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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