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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새해부터 무슨일 "다 토하고 힘도 없어..힘들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1-03 21:13 | 최종수정 2023-01-03 21:1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아팠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3일 "12월 31일~1월 2일까지 역류성 식도염이 도져서 먹은거 다 토하고 금식하고 힘도 없고 힘들었지만 어찌 어찌 잘 넘겼어요. 돌 지나고 애가 아프거나 제가 아프거나 계속 병원 다니는 건 저희집만 그런 거 아니죠? 새해는 왔고 자꾸 아프지 말고 건강한 한 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지혜는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다소 수척해진 한지혜의 모습이 걱정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체력이 좀 확 좋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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