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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혜교가 42세에도 앳된 대학생 비주얼을 자랑했다.
4일 송혜교는 "THANK U FOR UR SUPPOR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송혜교가 맡은 인물은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 문동은으로, 작품은 그가 가해자들에게 처절한 복수로 응징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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