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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환승연애2' 정현규가 서울대학교 입학을 위해 수능을 6번 치뤘다고 밝혔다.
이용진이 먼저 근황을 묻자, 정현규는 "사람들이 요즘 많이 알아보고 있고, 들어오는 촬영들이 있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조세호가 정현규를 보고 "실물이 너무 좋다"며 연예계에 진출할 의향이 있는 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현규는 "제가 오랫동안 이 화제성이 유지될 지 모르겠다. 저는 일반인이라 끼도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정현규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성해은과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