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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子 똥별, 드디어 뒤집기 성공? 아등바등 '옆돌기'한 귀요미 ('슈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1-04 12:34 | 최종수정 2023-01-04 12:3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제이쓴이 아들 똥별이의 뒤집기에 도전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근 제이쓴과 똥별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똥별이는 얼굴만한 헤드셋을 끼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는 똥별이의 숙면을 위한 아빠 제이쓴의 조치. 제이쓴은 "똥별이가 요즘 잠을 잘 안 자려고 한다. 백색소음을 듣고 신생아들이 잠을 잘 잔다더라"라며 똥별이를 위한 파도소리, 빗소리 등을 만들었다.

똥별이는 아빠 제이쓴의 노력 덕에 통잠을 자나 했지만 아빠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바로 울음을 터뜨렸다.

제이쓴은 똥별이의 뒤집기에도 도전했다. 제이쓴은 똥별이 바로 옆에 누워 "한쪽으로 다리를 팍 하는 거다"라고 직접 시범을 보였고 똥별이는 아등바등거리며 몸을 뒤집으려 노력했다. 옆돌기까지 성공해 제이쓴을 흥분하게 한 똥별이. 똥별이는 과연 뒤집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제이쓴 부자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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