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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차원이 다른 전신 시스루+튜브톱…'파격 그 자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3-01-05 10:22 | 최종수정 2023-01-05 10:2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5일 자이언트핑크는 "분명 이때도 살 빼야지 살 빼야지 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23년도 성공하고 말것입니다. 우리같이 빠이팅 하자구요. (혼자 #다이어트 하면 서럽고 외로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찔한 볼륨몸매와 함께 전신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있는 자이언트핑크의 파격적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긴 머리를 깔끔하게 귀 뒤로 넘긴 자이언트핑크는 금발헤어스타일에 시스루 장갑까지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을 통해 아들이 생후 133일만에 8kg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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