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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5일 자이언트핑크는 "분명 이때도 살 빼야지 살 빼야지 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23년도 성공하고 말것입니다. 우리같이 빠이팅 하자구요. (혼자 #다이어트 하면 서럽고 외로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긴 머리를 깔끔하게 귀 뒤로 넘긴 자이언트핑크는 금발헤어스타일에 시스루 장갑까지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을 통해 아들이 생후 133일만에 8kg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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