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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5연승을 막아설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시작된다.
오늘,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유영석을 취향 저격한 실력자가 나타난다. 유영석은 "이분의 노래를 메달로 따지면 금메달이다"라며 극찬했고, 김원준 역시 "맞춤옷을 입은 듯 딱 맞는 선곡"이라며 박수를 보낸다.
또한, 윤상이 1라운드부터 가왕의 적수로 예상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이 복면가수의 노래를 듣고 "마지막에 가왕과 겨뤄야 할 분은 저분!"이라며 단번에 실력을 인정한다. 이에 신봉선도 "가왕과 겨룰만한 실력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새해를 맞아 스페셜한 무대가 가득한 신년 특집 <복면가왕>은 오늘 오후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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