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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손태영이 영화 '스위치'를 홍보했다.
이미 권상우가 깜짝 무대인사로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아내 손태영도 개인 계정을 이용해서도 적극 선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보 요정으로 나선 손태영에게 팬들도 주연 배우 아내의 내조가 느껴진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