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예성은 25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센서리 플로우스'를 발매한다.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이자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의 멤버, 그리고 독보적인 '아티스틱 보이스'를 지닌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예성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6년 첫 솔로앨범 '히얼 아이 엠'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네 장의 미니앨범, 일본에서 두 장의 싱글과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가창력을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과 정규 11집 앨범 활동, 월드투어 '슈퍼쇼9 : 로드' 공연을 비롯해 프로젝트 음원 '어떤날은 (MONOLOGUE), '사랑 후에'를 발매했다. 예성만의 허스키한 음색과 밀도 높은 호소력이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