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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생방송 중 임신으로 인한 빈뇨 증상을 겪고 당황했다.
이후 안영미는 자리에 돌아와 "정말 이게 참을 수가 없다. 임신을 하니까 방광이 조금만 차도 예민해진다. 큰일 날 뻔 했다"고 사과했다. 이에 뮤지는 "잘했다"라며 격려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3개월 차이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