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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윤승아, '입덧 열차' 하차했더니 역류성 식도염이…. 결혼 7년 만의 임신에 고생 中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1-09 22:27 | 최종수정 2023-01-09 22:29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입덧은 끝났지만, 이젠 역류성 식도염 등이다.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윤승아가 임신 후 소화 불량, 역류성 식도염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배우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진행한 Q&A를 게재했다.

한 팬은 "입덧 열차 탑승하셨나봐요..얼른 먹덧 열차로 갈아타시길 바랄게요 홧팅!"이라고 하자, 윤승아는 "입덧 열차 하차하고, 소화불량과 역류성 식도염이 승차했어요"라며 첫 임신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젬마라는 태명의 뜻이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젬마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고, 저도 6월생"이라고 하자, 윤승아는 "새싹! 보석"이라며 젬마의 뜻을 설명했다.

한편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부부가 됐다. 지난해 12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은 내년 6월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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