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8514명의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차지했다. 이는 개봉 6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열띤 관심을 실감케 했다. 3만 7878명이 관람한 뮤지컬 영화 '영웅'이 3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230만 1350명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