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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한국에서는 논란될 일'…'49억 대저택'이라 가능한 "밤에 치는 피아노"

최종수정 2023-01-12 07:0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삶을 전했다.

11일 신주아는 "밤에 치는 피아노가 더 매력적이다"라 했다.

신주아는 수영장까지 있는 커다란 대저택에 머물고 있는 만큼 밤에 피아노를 쳐도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는 규모의 집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국에서는 어려운, 밤에 치는 피아노에 매력을 느끼는 신주아의 '넘사벽' 생활이 놀라움을 안겼다.

신주아는 태국 방콕에서도 37채만 있는 고급 주택 빌리지에 거주 중이다. 해당 빌리지는 태국 자산가들이 살고 있으며 개인 수영장까지 있는 대저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주아가 거주 중인 빌리지의 가격은 매매가 약 49억 원.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방콕에 거주하고 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연 매출 400억 원이 넘는 태국 페인트 회사 경영인 2세로 알려져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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