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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살림남 조동혁의 집을 살펴본 풍수 전문가의 충격적인 진단은 무엇일까.
앞서 도착한 장동혁은 현관문에 붙여진 부적과 달마대사 그림, 거실을 가득 채운 운동 기구들을 보고 점집이나 약수터인 줄 알았다고 놀리는가 하면 "형은 살림을 차려야 한다"는 뼈 때리는 팩트 폭행을 날렸다.
이후 조동혁의 집을 찾아 신발장부터 부엌까지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풍수 전문가 박성준은 "이런 집은 처음 본다"며 혹평을 쏟아내 조동혁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는데.
이에 자세를 고쳐 앉고 사주 풀이를 듣던 조동혁은 갑자기 "나 왜 눈물 나려고 그러지?"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대체 무슨 말을 들은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배우 조동혁에게 새해부터 눈물과 충격을 선사한 풍수 인테리어 진단과 사주 풀이는 14일(토) 밤 9시 20분 KBS2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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