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별이 "하하에게 설렌 적 없다"고 털어놨다.
별은 "설렌 적도 없고, 설레서 결혼 한 것도 아니다. 우리는 그냥 결혼을 했다"며 "나는 엄청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냥 어쩌다 보니 결혼을 했는데, 지금 사랑한다. 그럼 중요한거 아니냐"며 선 결혼, 후 사랑의 기적의 논리를 펼쳤다. 이에 선미는 조심스럽게 "근데 언니도 진짜 돌아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