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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출산 소감을 직접 전했다.
박승희는 지난 12일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3.78kg, 54cm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박승희의 출산 소식에 모델 이현이는 "세상에 승희야!!!! 고생했어 너무 장하다. 정말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배우 소유진도 "축하해!! 고생했어. 금복아 축복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박승희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가방 디자이너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1년 5세 연상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