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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지연 차린 거대 햄버거 신혼 밥상에 '고든 램지 안부러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1-15 15:0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 지연에 대한 팔불출 사랑을 드러냈다.

15일 황재균은 "고든 JY램지버거"라고 적고 "DELECIOUS"라고 행복해했다.

노란 접시 앞에는 아내 지연의 계정 아이디를 덧붙여 색시의 솜씨임을 강조했다.

특히 고든램지 셰프의 이름까지 비유하며 그만큼 맛있다는 표현으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결혼 후 황재균은 아내가 차려준 신혼 밥상을 공개하고 있다. 소박한듯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음식이 깨소금 나는 신혼을 연상케 한다.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lyn@sportschosu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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