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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 지연에 대한 팔불출 사랑을 드러냈다.
15일 황재균은 "고든 JY램지버거"라고 적고 "DELECIOUS"라고 행복해했다.
특히 고든램지 셰프의 이름까지 비유하며 그만큼 맛있다는 표현으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결혼 후 황재균은 아내가 차려준 신혼 밥상을 공개하고 있다. 소박한듯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음식이 깨소금 나는 신혼을 연상케 한다.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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