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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얼굴이 왜 이래?"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15일 우스꽝스러워진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심부름 시켰더니 메이컵 놀이 해주면 간다고해서. 우경이가 보더니 당장 빨리 지우라고. 지우기도 넘넘 구찮아요"라며 "느므느므 심심해요. 매일 아이들을 데리고 이벤트 처럼 살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서는 딸이 얼굴에 장난을 쳐 놓은 모습이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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