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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멤버 대성이 태양의 신곡에 무한한 응원을 보냈다.
뮤직비디오가 시작되자 마자, 대성은 "이건 뭐죠? 시작하자마자 완벽한 그의 몸이 보여요. 그의 Passion. 열정을 볼 수 있어요"며 감탄했다
또한 태양의 노래에 맞춰 그루브를 추던 대성은 "역시 그의 살아있는 춤선. 여전히 퍼펙트"라며 "역시 태양 씨의 그루브(Groove), 바이브(Vibe)는 죽지 않았다. 클라스는 영원하다"고 칭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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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태양과 지민이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하자, 한층 고조된 대성은 "이건 정말 감탄사 밖에 안 나온다. 두 명이 블랙 수트라니"라며 "저는 이 곡을 듣고 브라보가 아닌 'VIBE(바이브)'에 걸맞는 'VI.BE(비베)'라는 말을 하고 싶다. 너무 멋있고 쏘 쿨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태양 씨의, 지민 씨의 앞으로의 활동 응원 부탁드린다. 저도 정말 응원한다"라며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빅뱅 멤버 대성과 태양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태양은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디지털 싱글 '바이브'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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