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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LPG 출신 허윤아가 노출 습관에 대해 털어놨다.
집에서 팬티만 입고 지낸다는 허윤아는 "답답한걸 못 참는다. 결혼하고 6개월은 참았는데 두통이 심해졌다. 남편이 놀랄까 봐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밥 먹을 때도 타잔처럼 먹었더니 그때 남편이 싫어하더라"고 사연을 전했다.
이에 남편은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아내가 웃통을 벗고 있으니까. 그걸 보니 입맛이 사라졌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에 허윤아는 "집에서 옷 벗고 있는 게 남편, 남자들의 로망이다"고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이에 남편은 "뭐라는 거야"라며 화를 내기도.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