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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이해영 감독, 더 램프 제작)이 개봉 첫날인 18일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하며 설 극장가에 한국 영화 흥행 돌풍을 불러올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른 쟁쟁한 한국 영화들의 쌍끌이 흥행은 설 극장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유령'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앙상블과 세련된 영상미, 박진감 넘치는 다채로운 액션과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전개로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전하며 입소문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