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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스키 데이트를 즐겼다.
강수정은 "근데 자꾸 나를 가르치려고 하는 아들. 아들아 엄마도 초등학교 때부터 탔었어! 초등학교가 국민학교였던 시절이었…"이라며 "무릎 아파서 살살 타고 있고만! 근데 내 폼은 로보트 같기도"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기사입력 2023-01-23 15:17 | 최종수정 2023-01-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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