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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스키 데이트를 즐겼다.
강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오늘은 스키 개인 수업 없어서 다같이 계속 탔는데 감동이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근데 자꾸 나를 가르치려고 하는 아들. 아들아 엄마도 초등학교 때부터 탔었어! 초등학교가 국민학교였던 시절이었…"이라며 "무릎 아파서 살살 타고 있고만! 근데 내 폼은 로보트 같기도"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