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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근황올림픽' 김하영이 '서프라이즈' 수익부터 유민상과의 관계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하영은 '서프라이즈'를 촬영하며 많은 고생을 했다며 "바다에 빠지고 통통배 타고 나가서 망망대해에서 헤엄치고 바위에 거꾸로 매달려 본 적도 있고 낭떠러지에 서있던 적도 있다. 별별 게 많았다"면서도 "'서프라이즈'를 위해서라면 저는 무엇도 다 할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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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은 어떨까. 김하영은 "'서프라이즈'는 수익은 배제하고서 촬영한다. 수익은 다른 데서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쇼호스트, 리포터도 해봤고 라디오도 해봤다. 오만 걸 다 해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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