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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가희가 바른 자세를 위해 노력 중이다.
25일 가희는 "거을에 마주서서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기. 오랫동안 바른 자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두 아이와 집안일, 늘어지는 습관으로 몸이 점점 구부러져 가고 체형도 많이 변하고 있다. 올해의 다짐은 바른 자세 유지하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른 자세를 하기 위해 준비 중인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브라톱에 숏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가희는 길쭉하게 뻗은 다리, 탄탄하게 자리한 복근 등 과감히 보디 라인을 드러낸 차림에도 굴욕 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 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