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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을 친정에 맡긴 소감을 전했다.
25일 양미라는 "어제는 서호가 외할머니댁에서 첫 외박을 했어요"라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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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작 서호는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서 집으로 돌아올거라는 예상을 깨고 다음날 오후까지도 집에 안오겠다는거 옥수수로 꼬셔서 간신히 돌아 왔습니다... 옥수수야 고마워"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아들을 친정댁에 맡겨두고 딸을 데리고 남편과 외출했지만 큰아들의 빈자리를 허전해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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