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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4형제와 함께 키즈카페를 방문했다.
아직 어린 막내 아들을 제외한 3형제는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다. 이때 3형제는 놀면서도 막내 동생을 살뜰하게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아이들이 잘 놀고 있는지 계속 체크하고, 밥도 먹이면서 바쁘게 움직였다. 제작진이 "그래도 집에서 보는 거 보단 좀 낫지 않느냐"고 묻자 정주리는 "똑같다. 그래도 '뛰지말아라'란 소리는 안해서 편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정주리는 4형제가 노는 모습을 보며 "아름답다. 다 내 작품들이다"라며 뿌듯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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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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