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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안영미가 19금 상담을 진행했다.
안영미는 "혈기왕성한 30대 남자다. 남자 소리가 많이 깨나"라는 사연에 "남 얘기 같지가 않다. 저도 소리가 많으면 좋아하는 줄 알았다"며 웃었다. 그는 "남편이 외국 생활을 했었고, '외국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 싶었서 외국 영상처럼 소리를 냈는데 남편은 거슬렸나보다"면서 "사귄 지 2년 뒤에 '너무 좋더라'고 얘기했더니 '자기 신음소리 가식적이예요' 라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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